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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명의 나무
Tree of Life
정지연 설치미술작가 개인전
아티나 미디어아트 협업전시
생명의 나무는 온전한 한그루의 나무로 보인다. 그러나 실제는 폐자동차 부품, 도자기가 되지 못한 테라코타 그리고 죽은 나뭇가지 등 가치를 잃은 다양한 존재들의 집합체이다. 현대인의 삶의 이면과, 자세히 보아야 알 수 있는 인간 내면과도 그 의미를 같이한다. 작품에 문화예술, 생명의 도시 원주의 소중한 문화유산 등을 프로젝션맵핑하여 관객이 잊고 있던 자신이 사는 지역의 가치를 되돌아보게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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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지연개인전 (생명의 나무 미디어아트 프로젝트)
기간: 2019.11.01-2019.12.08
장소: 단구공원 예술광장 (강원도 원주시 단구동 1707)
기술협력: @artina.mediaar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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